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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May 15. 2023

마스턴,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ESG 활동 진행

운용 자산인 분당 M타워 인근 환경 정화 및 생태 탐사 활동 전개

마스턴투자운용,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ESG 활동 진행

-운용 자산인 분당 M타워 인근 환경 정화 및 생태 탐사 활동 전개


■ 탄천 환경 정화, 생태 탐사 활동으로 생물다양성(Biodiversity) 확보 노력에 일조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5월 22일) 목전에 두고 분당 M타워 인근에서 플로깅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탄천 환경정화와 생태 탐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과 분당M타워 협력사 직원들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매년 5월 22일로 유엔(UN)의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이란 지구상의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의 하나라고 하네요!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이란 생태계 안에서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생물들을 뜻하며, 생물종의 다양성,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다양성, 생물이 지닌 유전적 다양성 등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분당M타워 인근 하천 정화 활동을 하는 참여자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은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임직원들의 환경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 운용 자산 중 하나인 분당 M타워 인근에서 플로깅(plogging,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함)을 진행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분당 M타워의 협력사 직원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하네요!


분당 M타워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자산입니다. 기존 건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 3월에 분당 M타워는 약 1시간 동안 건물 전체를 소등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탄천 환경 정화와 생태 탐사로 구성되었는데요. 생태 탐사 활동은 ▲ 탄천 주변을 둘러보며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 찾아보기 ▲ 동식물들 찾아 관찰하며 특징 알아보기 ▲탐사활동을 통하여 몇 종이 관찰되었는지 확인하기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탄천 주변 서식 식물로 손수건을 꾸민 활동 참여자들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특히 주변 환경 정비뿐 아니라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본 행사 전에는 탄천의 유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천에 관한 교육 등을 통해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에 더해 탄천 주위에 서식하는 식물의 재료로 손수건을 꾸미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자연환경과의 상생에 방점을 찍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펀드운영관리2팀 김민정 대리는 “생물다양성 확보는 환경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선결되어야 할 과제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환경 정화와 생태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안팎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브랜드전략팀과 ESG LAB이 힘을 모아 ▲기후변화주간 기념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진행 ▲ESG 리포트 발간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LEED 및 WELL HSR 인증 ▲ESG 독서 캠페인 진행 ▲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다각도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작성 : 장여경 콘텐츠에디터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팀원)

#마스턴투자운용 #플로깅 #분당M타워 #생물다양성의날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celebrated the 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 by conducting environmental cleanup and ecological exploration activities near its "M Tower" in Bundang, Gyeonggi-do.International Day for Biodiversity is celebrated on May 22 every year to commemorate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 anniversary. It was established to promote the understanding and conservation of biological diversity.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organized the event to preserve biodiversity and raise environmental sensitivity among its employees. "Plogging" was held near "M Tower" in Bundang, one of Mastern's representative assets under management. Plogging combines the Swedish word 'Plocka up' and the English word 'Jogging,' which means picking up trash while jogging.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s employees and employees of Bundang "M Tower"'s partners participated in the event, adding to its meaningfulness.Meanwhile, Bundang M Tower is an eco-friendly asset certified by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a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ystem developed by the 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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