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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Jun 27. 2024

마스턴운용, 글로벌 사모 대출 콘퍼런스서 스피커로 참석

R&S 지효진 이사, PDI 서울 포럼에서 마이크 잡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글로벌 사모 대출 콘퍼런스인 ‘PDI 서울 포럼’에 토론 스피커로 참석했습니다.

‘PDI(Private Debt Investor) 서울 포럼’은 글로벌 사모 대출 및 크레딧 전문가들에게 최신 업계 트렌드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연례 행사입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6월 25일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PDI 서울 포럼이 스피커로 참석한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이사 ⓒ PEI Group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실의 글로벌리서치팀장을 맡고 있는 지효진 이사가 스피커로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주목받는 실물 자산 부채(Real asset debt in the spotlight)’였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도 같은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민 교수는 대학에서 부동산개발론·부동산투자론·부동산금융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학계로 오기 전에는 알파에셋자산운용 이사, 노무라이화자산운용 투자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의 미래 ESG>, <부동산투자론> 등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제 7회 PDI 서울 포럼 현장 ⓒ PEI Group

토론자들은 인프라 대출 및 부동산 대출 수요에 대한 거시적 트렌드와 국내 투자자들의 대출 투자 선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리서치팀 이사는 “아시아 지역의 사모 대출 시장이 근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 이사는 해외 부동산 리서치 전문가로서 향후 시장 전망과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또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신규 섹터에 대한 밀도 있는 연구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지효진 글로벌리서치팀 이사는 삼성생명 융자사업부와 삼성SRA자산운용을 거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제대학원(Barcelona School of Economics, BSE)에서 통화정책 전공으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21년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지 이사는 매년 글로벌 부동산 투자 환경을 조망하는 심층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리서치팀 이사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participated as a speaker at the "PDI Seoul Forum," a global private debt conference.

Hyojin Ji, the head of the Global Research Team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participated as a speaker. The theme was "Real Asset Debt in the Spotlight."

Seonghun Min,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Urban Planning and Real Estate at the University of Suwon and chairman of the ESG Committee at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lso spoke on the same theme.

The "PDI (Private Debt Investor) Seoul Forum" is an annual event designed to provide global private equity loan and credit experts with information on the latest industry trends and networking opportunities.

대문 이미지 : PEI Grou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