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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Sep 30. 2024

마스턴운용, 글로벌 부동산 사모펀드 콘퍼런스 참석

지효진 이사, PERE 서울 포럼서 토론 스피커로 참여

마스턴투자운용이 글로벌 부동산 사모펀드 콘퍼런스인 ‘PERE 서울 포럼’에 토론 스피커로 참석했습니다.

PERE 서울 포럼은 전 세계 부동산 사모펀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연례행사입니다. 올해는 10회를 맞이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지난 10일에 열렸어요.

이번 포럼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의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실의 지효진 이사가 스피커로 나섰습니다. 발표 주제는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에 따른 유럽 부동산 시장의 탄력성’이었어요.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리서치팀 이사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지효진 이사는 삼성생명과 삼성SRA자산운용에서 경험을 쌓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마스턴투자운용에서 글로벌리서치팀을 이끌며 매년 심층적인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는 전문가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 토론에서는 유럽 펀드레이징, 거래 시장 회복, 가격 조정, 그리고 2025년 시장이 직면할 과제 등을 논의했어요. 지 이사는 특히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조정하면서 유럽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ERE 포럼에 토론 스피커로 참여한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리서치팀 이사 ⓒPEI Group

그녀는 "유럽 부동산 시장에 성공적으로 투자하려면 단순히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각국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특히 시니어 하우징, 호텔, 리테일 같은 분야에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어요.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의 ESG위원장이자 수원대 교수인 민성훈 교수도 포럼에서 스피커로 나섰습니다. 민 교수는 금리가 하락하면 크레딧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어요.

지효진 이사는 지난 6월 열린 PDI 서울 포럼에서도 활약했는데, 그때는 '주목받는 실물 자산 부채'를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participated as a discussion speaker at the 'PERE Seoul Forum,' a global private equity real estate conference.

The 'PERE (Private Equity Real Estate) Seoul Forum' is an annual event designed to provide global private equity real estate professionals with insights into the latest industry trends and networking opportunities. The forum, now in its 10th year, took place at the Fairmont Ambassador Seoul Hotel in Seoul.

Hyojin Ji, head of Global Research team at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spoke at the event. The topic she addressed was "Resilience of the European Real Estate Market in the Current Geopolitical Environment."

The panelists shared multi-layered perspectives on topics such as the recovery of fundraising and transaction markets in Europe, price adjustments in the real estate market, and the risks and challenges the market will face in 2025. Ms. Ji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losely monitoring shifts in monetary policy, such as when the European Central Bank (ECB) lowered its interest rate from 4.50% to 4.25% in June.

Ms. Ji said, "To facilitate increased investment activity in the European real estate market, it is essential to not only analyze quantitative data but also deepen our cultural understanding of the European market. By considering the varying characteristics of each country and region in Europe, we can identify meaningful investment opportunities in sectors such as senior housing, hotels, and retail."

Seonghun Min, Chairman of the ESG Committee at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nd Professor of the Department of Urban Planning and Real Estate at the University of Suwon, also spoke at the PERE Seoul Forum. Having previously served as a director at Alpha Asset Management and head of the investment division at Nomura Rifa Asset Management, Professor Min discussed with attendees whether the credit boom will continue once interest rates start to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