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월요일

by Minnesota

바로 어제 출근해서 일을 했던터라 사실 오늘이 월요일보다는 화요일 같은 기분이었다.


반전은 고작 오늘이 월요일이란 점.


딱히 별일은 없었던 하루다.


11월에도 이사회를 한다고해서 준비를 하면 될 듯 하다.


이사진 명함을 만드는 일도 오늘부로 끝났고 지출결의만하면 된다.


인권경영도 2차 회의 및 자료 작성도 해야한다.


11월이 좀 널널할줄 알고 논문은 이쯤부터 쓰면 되겠거니했는데 11월이 절대로 널널하지 않을 예정이다.


12월까지 빡빡한 인생을 살아갈 예정이다.


과제는 과제대로 틈틈이 해야할 듯 싶다.


날이 추워졌다. 나는 날이 추워지는게 좋다. 겨울을 원체 좋아하기 때문에.


곧있으면 결혼 1주년이라는게 믿어지지도 않고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라는게 기쁘기도 하다.


올 한해 꼭 무사히 잘 해내고 22년을 맞이하고싶단 생각뿐이다.


물론 아직 11월 초일뿐이지만 벌써 내 마음은 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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