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의 날

by Minnesota


오늘은 긴 휴일 끝에 맞이한 근무하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쭉 일만한 하루였다.


점심에도 움직이기가 싫어서 나는 그냥 자리에 있겠다고 했다.


너무 추웠고 하던 일을 마저하는게 더 좋겠단 생각이었다.


오늘은 개강일이다. 8시 수업이어서 아직 화장을 안 지우고 있다.


첫날이니까 오늘은 화장한채로 줌을 킬 예정이다.


1과목으로 줄여버릴까하다가 나중에 박사 할 생각이 있다면 30학점을 채워야한대서 결국 두 과목으로 정리했다.


오랜만에 회사에서 일하니까 힘들어도 좋기는 했다.


은행에서 받은 기프티콘으로 오후에는 스벅 오늘의 커피도 마셨다.


이제 기프티콘은 엄마한테 받은 것 딱 한 장 남았다.


내일만 갔다오면 금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은 재택근무다.


3월도 왠지 금방 흐를 것 같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번에는 좀 공들여서 써볼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