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2

by Minnesota

술을 먹었다.

1, 2차로 나눠 먹긴 했지만 꽤 많이 먹었다.

피곤했고 지쳤다.


일은 항상 많기만하다.

전 직장 과장님을 만났고,

이 얘기 저 얘기 했다.


집에 오니 10:30이었고

나는 뭐할라고 이렇게 꾸역꾸역 사나 싶다.


나는 솔직히,

그냥 죽고 싶다.

더 안 살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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