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tilda Oct 20. 2023

아침 기록

우연히 자리를 찾아 지하철에 앉았다. 내리기 전에 다 쓸 수 있을진 모르겠다. 이번주는 월화수목 모두 힘든 나날이었다. 지리멸렬하달까.


오늘은 깨자마자 기분이 좋다. 비록 주말은 짧아도, 오늘만 보내면 이틀간 자유기 때문이다. 행사때문에 오랜만에 정장을 꺼내 입었다. 오늘 잘 마무리해보자.

작가의 이전글 무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