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무제

by Minnesota

곧 있음 퇴근이다.

아침에 눈뜨기 힘들었으나 출근후부턴 가만히

앉아있어도 시간이 술술 간다.


점심에 동료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나니 드디어 몸이 좀 돌아온다. 무거웠던 정신도 깨어났다.


묘기증 약을 먹어야할때가 지난건지 온몸이 간지러운지 두시간째다. 빨리 귀가해서 쉬어야겠다. 이렇게 1월 마지막날도 끝나간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