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음 퇴근이다.
아침에 눈뜨기 힘들었으나 출근후부턴 가만히
앉아있어도 시간이 술술 간다.
점심에 동료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나니 드디어 몸이 좀 돌아온다. 무거웠던 정신도 깨어났다.
묘기증 약을 먹어야할때가 지난건지 온몸이 간지러운지 두시간째다. 빨리 귀가해서 쉬어야겠다. 이렇게 1월 마지막날도 끝나간다.
직장인입니다. (언론사, 공공기관, 법정기관, 시민단체, 컨설팅회사 등) 또한 박사과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