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직장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다른 회사
필기 시험을 보러갔다.
결시생은 거의 없었다.
실업율 최악이라더니, 두 눈으로 직접 본 것 같다.
돌아오니 두시 반이 넘어 있었다.
용산 영풍문고에 가서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을 구매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줄곧 이 작가의 신작은 사들인다.
밥을 먹고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 하릴없이
누워 있거나 멍 때린다.
직장인이었다가 지금은 박사과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