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 코에 갔다.
처음으로 간 곳이었고 세 개 정도 맘에 드는 목걸이를 골라서 거울에 비추어보았고
결론적으론 300만원 조금 못되는 가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골랐다.
결혼 예물로 시계를 할 지 가방을 할 지 고민 끝에 택한 목걸이다.
나는 거의 항상 목걸이를 착용하는 편이기도 하고 사실 가방이 꼭 필요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명품 가방을 보란 듯이 자랑하듯 들고 다니는 여자가 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티파니 앤 코에서 아주 예쁜 목걸이를 예물로 골라왔다.
삼백만원 조금 못되는 이런 목걸이를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터라 집에 와서도 케이스의 리본을 풀지 못했다.
내일 아침 출근 길에 풀으려나.
세척을 하면 더 빛난다고 한다.
매우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