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게 쓰기
일요일인 어제는 남편과 경기도 광주 까페에 다녀왔다.
까페가 굉장히 넓었고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게다가 몇백장 찍어도 건지기 힘든 잘 나온 사진도 꽤 있었다.
남편은 오랜만에 달달구리를 먹어서 좋아라했다.
2층은 심지어 어떤 화가의 개인전도 하고있어서 그림도 볼 수 있었다.
드라이브 다녀와선 회를 먹고 낮잠을 잤던 것 같다.
날이 너무 더워서 꿈을 꿨는데 영 찌뿌둥했다.
저녁에는 남편보고 떡볶이 좀 픽업해 오라고 해서 먹었다.
그러고선 둘이 그냥 같이 즐겁게 있다가 잠들었고 오늘은 월요일.
비가 왕창 쏟아졌는데 다행이 집 올땐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다.
지난주랑 달리 팀장님 지시가 확 줄어들어서, 긴장감도 1/2이 되었고 5시가 되자 칼퇴했다.
오늘 할만큼 했기 때문이다.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해동해둔 에클레어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다. 달고 촉촉하고.
이제야 6시라니. 역시 시차출퇴근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