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오마카세

새로운 경험

by Minnesota


우리는 작년 내내 주로 기념일엔 호텔 부페나 스시 오마카세를 갔다.


그러다보니, 올해는 약간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내 생일에 한우 오마카세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괜찮은 편이었다. 1인 1음료여서 나는 오랜만에 하이볼 한잔을 마셨다. 오빠는 차가 있어서 주류는 못마셨다.


한시간 동안 고기먹고 주차장으로 가려고보니 비가 많이와서 까페에서 좀 놀다가 갔다.


비는 그칠 가능성이 없어보였다. 비오는 날 한남동 데이트였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집에 와선 오빠가 준 수국 꽃다발을 풀어서 집에 있는 꽃병에 꽂아두었다.


오늘 우리 둘 사진도 꽤 많이 찍었다.


내일부턴 다시 한 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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