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크루 금요문장 (2024. 07. 26)
마음에 박힌 가시를 하나씩 빼버립니다.누군가가 던져놓은 커다란 돌덩이를 밀어냅니다.내 의도와 상관없이 자라 버린 잡초를 뽑아냅니다.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이재은
글을 쓰며 다시 글을 쓰는 이유를 찾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는 일상이 행복합니다. 알아가는 내 모습이 신기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