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지 못한 말, 마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by maudie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차마 정리하지 못한 글을 씁니다. 생각이 많아 어떤 말을 뱉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아, 생각이 나는 대로 뱉어냅니다. 누군가를 참 많이 사랑했고, 누군가에게 참 많이 사랑받았던 순간들이 머리를 스칠 때 드는 생각들을 주로 씁니다. 살다 보면 언젠가는 잊힐 이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 뱉어냄으로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이런 제 글들이 은근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일생을 보낼 것입니다. 그 순간들이 다 반짝일 수만은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로합니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셔 야합니다. 일어나세요. 파이팅입니다.라는 마음으로 위로가 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그저 저의 생각들이 잔잔한 파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뱉습니다. 탁 막힌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가 은근한 위로가 되는 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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