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차마 정리하지 못한 글을 씁니다. 생각이 많아 어떤 말을 뱉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아, 생각이 나는 대로 뱉어냅니다. 누군가를 참 많이 사랑했고, 누군가에게 참 많이 사랑받았던 순간들이 머리를 스칠 때 드는 생각들을 주로 씁니다. 살다 보면 언젠가는 잊힐 이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 뱉어냄으로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이런 제 글들이 은근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일생을 보낼 것입니다. 그 순간들이 다 반짝일 수만은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로합니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셔 야합니다. 일어나세요. 파이팅입니다.라는 마음으로 위로가 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그저 저의 생각들이 잔잔한 파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뱉습니다. 탁 막힌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