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과 하나 되는 길. #427.
외로움은
무언가로부터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세상은 '하나'입니다.
스스로 분리를 택한 '나'란 존재만 빼면...
내가 따먹은 선악과는
'나'라는 것을 알게 했고
영원한 '하나'에서 '나'를 격리시켜버렸죠.
내가 다시 '하나'되는 길은
외로움과 손잡고 외로움이 온 그 길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길 끝에는 온화한 '사랑'이
지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 사랑이
'나'를 녹여 '하나'로 만들어 준답니다.
사랑하기 좋은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