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0월 30일, 여론 발로 김포가 서울에 편입될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진위나 의도나 실질적인 가능성은 모르겠지만,
언론을 통해 연일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니 사람들의 생각이나 반응이 문득 궁금해졌다.
(이 이슈가 아주 사라지기 전에 말이다.)
커뮤니티 등 SNS 채널에서 회자되는 사회적 이슈의 파급력을 진단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가늠의 잣대를 만든다
1. SNS 언급량(정보량)이 분석 할 만큼 충분히 많은가?
2. 여론이 언론의 보도량을 따라가는가, 따로가는가?
3. 전체 언급 중 기사 스크랩과 자발적 의견 비중은 어떠한가?
4. 자발적 언급 내용의 Tone & Manner, 즉 뉘앙스는 어떠한가?
보고서 내용들은 대체로 이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으니
해당 이슈가 얼마나 논쟁이 되고 있고, 또 파급력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 보자.
http://bigdata.emforce.co.kr/index.php/2023111501/?preview=true&_thumbnail_id=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