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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ven Aug 19. 2018

쉬고 나서의 하루.

글을 쓰겠다 마음 먹고

수차례 고친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단을 게시하는 중이었는데

(핑계지만) 시간이 훌쩍 8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일을 쉬지는 않았지만, 글을 쉰지.


책을 쓰겠다는 광대한 목표도 있었고,

실상을 알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도 있었고,

스스로 홍보해보자 노력을 담았는데..

게으름이 또 한켠에서..


다시 시작해보려 다짐하다가

문득 "그럴게요"라는 마음 가짐으로

몇 자 남겨 본다.


그래, 더디더라도, 게으르더라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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