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ven Oct 28. 2019

새로운 분석 결과

새로운 거?

새롭게 느끼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

1. 가장 익숙한 단어를 써

2. 가장 익숙한 단어를 쓰는데 조합이 새로워

3. 합성어로 하면 익숙한 두 단어가 서로 다른 의미야

4. 때로는 한 단어라도 중의적이야

5. 익숙한 단어가 새롭게 들릴만큼 그 분야에 관여도가 높아야 해

새롭게 느끼는 건

정말 새로워서가 아니라

막상 떠오르지 않는 무언가를

누군가 탁! 하고 알려준달까?

작가의 이전글 쉬고 나서의 하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