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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유나 Jun 25. 2015

비의 계절

불안의 양면







불안의 단면엔 간절함이 묻어있다.
그래서 더 그래야만 할 것 같은

너를 지금 당장
만나야 할 것만 같은.

지금이 아니면
영영 아닐것 같은.






Written by YN

photographed by  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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