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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유나 Mar 13. 2016

몸살

사랑이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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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건너뛰어 그 순간에 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겪어내기 힘든 순간도 어느새 지나고
원하던 시점으로 가 있을 거라는 걸 잘 안다.
시간은 그렇게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고 있는 것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또 어떻게 쓰는가는 온전히 나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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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지나간자리 #호흡과다 #감성유나







Written by YN

jphotographed by  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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