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by 이준성공

우선 이 책을 쓴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파산한 것에 대해서는 무시하기로 하자.

그는 책에서 말한 것처럼 일시적인 '빈털털이'가 된 것이니까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목이 참 자극적이지만 대비를 통해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물론 나에게도 아빠가 있다.

한 때 술과 도박으로 외박을 하기 일쑤였으며 도박 빚으로 인해 가족을 궁지에 몰아버린 적도 있는 아빠와

힘든 일을 마치고 저녁이면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검은 봉지에 담아 겸연쩍게 웃던 아빠도 있었다.

지금은 그 아빠가 힘도 없고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평생 건강하시기만 바랄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

가난한 아빠가 아들을 덜 사랑한다거나 부자 아빠가 더 사랑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이건 선악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부자 아빠가 될 수 있고 가난한 아빠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난한 아빠라서 불행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말이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누구나 부를 가질 수 있다면 가낞한 아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가난한 아빠는 빚에 시달리면서도 항상 말한다.

번듯한 직장에 꾸준히 다니는게 행복이다. 라고

누군가의 화려한 삶 보다 남들과 같이 일하고 남들과 같이 쉬는 삶이 어찌보면 행복한 삶이 아닐까도 생각해 본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가난한 아빠 보다는 부자 아빠가 되기로 다짐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경제적인 자유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그러하다)


책에서는 사고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한다.


우리의 사고가 갖는 힘은 결코 측정되거나 평가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년 시절부터 나는 나의 사고와 그것의 표현 방식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가난한 아버지는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실제로 적잖이 벌었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


가지 않는 길 - 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어온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디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프로스트의 시 처럼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 나는 그 선택을 통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가난한 사고를 전환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나도 회사에서 일을 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결국 언젠가는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위에 글 만큼이나 공감가는 부분은 역시 '두려움'이었다.

나 역시도 대출이자를 포함하여 월 130만원의 고정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일해야만 한다.

혹시 부상을 당해 휴직 또는 무급이 되는 순간부터 지옥이 열리는 셈이다.

사실 책상이 없어지는 것만큼 두려운 것은 없다.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거든,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만 알아 두렴.
너희들은 지금 삶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 하나를 앞에 두고 있는 거야. 그걸 배우면 자유롭고 안정적인 삶를 즐길 수 있지. 그걸 배우지 못하면 마틴 여사나 저기 공원에서 소프트볼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비슷한 처치가 될 거다. 수 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정말로 무서운 교훈이다.

사람들은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두려움이 없다면 어땠을까? 그 두려움의 실체는 있기는 한 것일까?


"난 너희들에게 돈의 힘을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학교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 주지 않아.그렇지만 그걸 배우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고 말지."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경제나 정부나 다른 부자들 때문이 아니야.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 건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무지 때문이다.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 부분이 중요하다.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돼.

사람들은 대부분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둔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기를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고 말이야."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교육을 받고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돈이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첨을 맞춘다.

경재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열심히 일해 고용주에게 새 포르쉐를 사 주는 훌륭한 직원과 같다.


금융IQ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법률

*세금 혜택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우리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는 선천적인 재능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기 회의에 가로막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구식의 낡은 사고방식, 즉 열심히 일하는 것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정신은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좋은 기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봐야 한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 한다.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 관리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부자가 되는 10단계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 정신의 힘

2. 매일같이 선택하라 : 선택의 힘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 협조의 힘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히라 : 빠른 배움의 힘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 좋은 조언의 힘

7. 인디언들처럼 주고 받으라 : 꽁짜로 얻는 힘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 집중의 힘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 신화의 힘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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