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나의 여정을 기록한다.
오전 5시 17분부터 6시 17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선만 그었다.
시간의 흐름
60분, 3600초의 시간.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했고,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호주에 상표등록하기 위한 상담을 하면서, 호주에는 '자동 저작권 보호'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theme)입니다.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원본 저작물 생성 시 자동으로 저작권 보호가 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그림이나 글과 같은 독창적인 것을 창작하자마자 등록이나 공식 신청 없이 해당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본 등 일부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해당 정부 기관에 등록이 필요합니다. 이는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적극적으로 신청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제가 오늘, 호주에서 한 시간 동안 그린, [TIME]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림은 자동적으로 생성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그림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한시간의 시간과 수십가지의 생각들이 함께 담겨 있으니, 자동적으로 보호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