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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이칙센트 '몰입'과 황농문 '몰입'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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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들레의 이야기책빵
Jun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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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몰입' 독서모임 후기
황농문 교수의 '몰입'을 독서모임 1주 차 1~2장을 마쳤어요.
혼자서 2회 읽었지만 독서모임 준비하고 나누면서 사고가 확장되고 깊이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미하이 칙센트 '몰입'이 황농문 교수의 '몰입'은 무엇이 다를까요?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미하이 책센트 '몰입'
: 목표 명확, 난이도 적절, 결과 피드백 빠름
황농문 '몰입'
: 목표 명확,
난이도 높음, 피드백 없음(몰입 오래 걸림)
-황농문 '몰입' 중에서-
미하이 칙센트 '몰입'은 취미나 적절한 업무 등이 해당되고 황농문 교수의 몰입은 장기 프로젝트, 풀기 어려운 문제, 도전다운 과제가 해당됩니다. 난이도가 피드백 유무의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 앞에서 사람들은 움츠리게 되고 1~2회 도전하다가 힘들다고 포기해 버리는데 이때야말로 몰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진정한 프로들은 포기하지 않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몰입합니다.
마라톤 전 준비운동
저에게는 책 쓰기와 마라톤 풀코스 4시간 완주하기가 몰입을 필요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이자 도전과제입니다.
2장에서 몰입을 시도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단,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정하고, 주변 환경 세팅을 합니다.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가장 집중이 잘 되는 곳을 선정하고 규칙적 운동으로 체력 유지, 텐션을 유지합니다. 음식도 중요하고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할 준비, 몰입을 준비했다면 거의 반은 해결된 셈입니다.
매일 산책 코스
저도 목표가 정해지며 가장 집중이 잘 되는 곳, 잘 되는 시간을 살펴보거든요. 운동은 하루 1시간 이상 필수로 하고 걷기도 자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최적의 몸의 컨디션 유지는 운동, 식사가 기본이니까요.
의외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분 이 많은데 그 중요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관리, 체력뿐만 아니라 사고력, 몰입, 두뇌 발달, 정서, 학습, 관계, 영적 영역 모든 분야에서 운동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몰입 이후 알게 되는 것 중에 하루가 아주 단순하고 루틴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예술을 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도 하루 루틴이 있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몰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거죠.
김민들레 바인더 주간 계획
바인더 코치를 하다 보면 매주 바인더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서 쓰는 게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루틴화가 되어 단순하고 반복되는 다이어리는 일의 효율성을 놓여주니 좋은 거죠. 거기에 추가되거나 잊지 말아야 할 내용들을 적으면 내가 기억하지 않아도 바인더만 봐도 되니까 뇌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면서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되죠.
루틴화가 되면 시간대별로 이동시간이나 준비 과정이 줄어들어 바인더에 기록된 내용보다 더 효과 있게 일을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몰입 후 가치 간의 변화가 흥미롭습니다. 어려운 과제 후에 당연히 가치관이 변합니다. 몰입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고 성공한 프로젝트들 덕분에 다른 일을 하는 데도 적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가치관이 확 변하게 되는 거예요.
첫 풀코스 마라톤 완주 후 자신감, 자존감, 뿌듯함 얻음
거기에 논리적 사고, 자신감, 즐거움, 도전, 자세 변화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난이도 높은 과제를 해결했기에, 몰입했기에 가능한 한 많은 도전과 방법을 모색해 쓸 것이고 거기에서 해낸 일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과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삶에 대한 자세, 가치관 변할 수 박에 없습니다.
아직 출판사에서 연락이 없는 '초보 독서법' 초고도 6개월간 저에게는 고난이도 프로젝트였고, 풀 마라톤 2회 완주 준비하는 과정도 '몰입'이 필요했습니다.
도전 과제야말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의 자세, 태도, 인생의 가치 정립을 하게 합니다. 그만큼 몰입했기 때문에 후회 없는 시간에 대한 만족감, 즐거움, 행복함이 그득하게 됩니다.
다음 주 3~4장이 기대됩니다.
읽었지만 독서모임 하면서 다시 읽으면 새롭게 다가오거든요.
미하이 칙센트 '몰입'보다 황농문 '몰입'이 더 흥미롭습니다.
'도전'하는 몰입
에 더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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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들레의 이야기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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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것이 그저 쓸 때 좋으면 그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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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글 쓰는 마라토너, 독서, 글쓰기, 운동 조화에 관심 있으며 읽고 쓰고 나누고 듣기를 좋아합니다. ★ 강연.기고.출판관련 연락처 010-9122-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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