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가바사와 시온의 '아웃풋 트레이닝'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9년 출간된 책이지만 2021년에 읽었고 인풋만 하고 있던 제게 아웃풋의 흐름을 더 강화시킨 책입니다. 다시 2년 만에 3p독서나비 덕분에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인풋을 많이 하는데 인풋과 아웃풋은 3:7이 적당하다고 하지만 21년에는 거꾸로 7:3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아웃풋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여러 책에서 받고 사고가 변하는 즈음이었죠. 요즘은 7:3이 된 것 같아요. 고미숙 작가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도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사고를 변화시켜 준 책입니다.
아웃풋은 말하기와 글쓰기인데 독서모임과 독서모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아웃풋을 계속하게 되는 셈이었습니다. 독서모임 진행하고 후기 쓰고 다시 진행하고 후기를 쓰다 보니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특히 독서모임, 북클럽은 아웃풋의 대표적인 도구입니다. 말하기와 글쓰기가 있으니까요. 말하기는 독서모임 참여만으로 가능합니다.
독서모임에서 말하기는 참여하면서 자기소개, 책 소개, 의견 발표, 반대 의견 내기, 질문하기, 아이 콘택트, 반응하기, 경청하기, 준비하면서 배우기, 보고 배우기 등으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후기 쓰는 글쓰기는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셨고 필사 독서 모임인 경우는 95%로 쓰셨고 일반 독서모임인 경우는 30% 정도의 수강생들이 쓰셨습니다. 그만큼 글쓰기는 많은 분들이 아웃풋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미루게 되고 어려워합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자주 쓰지 않아서 생각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중요성을 더 간절하게 느끼지 못해서일 수도 있고요. 어렵기 때문에 습관화되었을 때 더 성과 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2년 전과 달리 저는 글쓰기에 많이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독서 후기를 주 1~2회 정도 쓰고, 일상 관련 이야기, 마라톤 이야기, 하루 시 1편 쓰기, 브런치 쓰기, 블로그 쓰기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시집 필사 모임 운영하면서 창작 시 공동시집 출간을 3권이나 했고 공동저자 도서도 1권 있습니다. 4권째 모임도 진행 중입니다. 아웃풋의 중요성을 알기에 목표를 아웃풋에 두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지식의 화폐 시대이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자책 쓰기와 단독 책도 초고 원고는 다 썼지만 등록이나 출판하지 못했는데 계속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의 2023년 미션입니다.
아웃풋이 쉽지 않기에 많은 분들도 도전하기를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강좌 수강, 책 읽기, 배움 등의 인풋이 아웃풋보다 훨씬 쉬운 이유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7가지 훈련법은 다 실행하고 있는 것 같군요.
1. 일기 쓰기
2. 건강 상태 기록
3. 독서 감상문 쓰기
4. 정보 올리기
5. sns 쓰기
6. 블로그 쓰기
7. 취미에 대해 쓰기
아웃풋 트레이닝
일기 쓰기는 바인더로 주간 계획, 피드백을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시 1편 필사와 1편 창작 시 쓰기로 나의 마음을 아웃풋하고 있어요.
건강 상태 기록은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달리기 일지를 작성하고 있으며 훈련이나 대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풀코스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달리기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걷기, 스쾃, 계단 오르기, 수분 섭취 등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몸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독서 감상문 쓰기는 책을 읽은 대로 거의 다 쓰려고 합니다. 독서모임 후기도 그렇고요.
정보 올리기도 sns에 올리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더북한산 스타벅스'를 다녀왔는데 풍경이 아주 좋아서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sns 쓰기는 저의 일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브런치, 유튜브(제일 소홀히 함)에 독서 관련, 운동 관련, 일상 관련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쓰기는 저의 핵심 채널입니다. 길게 쓸 수 있고 소통하기도 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제일 큰 것 같아요. 표현하기에 가장 저에게는 적당한 채널입니다.
취미에 대해 쓰기는 마라톤 훈련이나 대회 후기를 쓰기도 하고 함안 여행 한 달 다녀온 이야기를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웃풋 할 수 있는 라인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출판 관련 아웃풋들이 셀 수 없이 많아졌고 계속 새롭게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AI, 챗 GPT가 등장함으로써 언어는 물론, 그림, 음악까지 아주 다양하게 AI를 이용해서 아웃풋을 내는 시대가 왔습니다. 저도 궁금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저만의 아웃풋으로 전자책 출간과 AI를 이용한 그림책 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한 아웃풋을 실행하기 위해 역시 피드백할 수 있는 도구와 실행을 격려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3P 바인더로 일간, 월간, 주간, 연간 목표를 세워 실행하고 있고 배운 것을 가르치면서 보람도 얻고 더 자세하게 배우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3급 시간관리 자기경영, 2급 기록 관리 자기경영을 진행한 후 얻는 보람은 아주 큽니다.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면서 성장하는 것이죠.
지난 6월 11일 울릉도 마라톤 대회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2주간 외출이 힘들어졌는데 이때 감정이 아주 다운되었습니다. 주 5~6일 1~2시간 운동했는데 걷기도 불편해서 병원만 다녔기에 감정 조절이 힘들었습니다.
운동하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나와서 활기가 넘치고 생기가 넘쳐야 하는데 움직일 수 없으니 만사가 귀찮아져 어떤 일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몸 상태, 감정 상태가 성과를 내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누군가가 제게 물었습니다. 오래 살려고 힘든 달리기를 하느냐고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저는 하루하루 생동감 있게 제가 하고 싶은 하면서 성장하려고 달리기를 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을 몸 상태가 말해주기도 하고 몸 상태를 마음이 말해주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을 항상 살피면서 어떻게 업 시킬 수 있는지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신만의 방법은 2~3가지 항상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산책, 달리기나 수영을 하거나 좋아하는 마이구미나 카페라테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모든 영역의 조화로움이야말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인지, 정서, 사회, 경제, 신체, 영적 영역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구멍이 뚫리면 아웃풋 낼 수 있는 환경이 힘들어지는 거죠.
가바사와 시온의 아웃풋 트레이닝'으로 다시 한번 조화로움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실천할 일>
* 전자책 '초보 독서법' 2023년 7월 31일까지 등록 완료
* AI 그림책 2023년 12월 31일까지 출판
* 주 3회 sns 게시하기
*주 1~2회 독서 관련 후기 sns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