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러닝 목표 200km 달성


SE-1b93178f-ac97-4ac9-aa0d-e24b5e19f8d3.jpg?type=w773 2025년 7월 러닝 목표, 러닝 달성



4월 말 발목 골절 철심 제거 후 1개월 걷기 연습을 했어요. 잘 걸어야 잘 뛸 수 있으니까요.



20250731_052029.jpg?type=w773 2025년 7월 31일 아침



2025년 7월 31일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러닝 하지 않고 차분히 산책만 했어요. 7월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주변도 둘러보고 목표 달성했으니 여유가 있는지 걷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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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말에 발목 골절 철심 제거 수술 후 5월은 러닝은 1km도 못하는 갑갑한 시간을 보냈어요.

6월부터는 가능해서 9분 전후로 천천히 뛰어보니 가능해서 102km가 가능했어요. 뼈는 이미 붙었고 아픈 곳도 없어요. 단지 러닝을 하지 않아서 근육들이 유연하지 못한 느낌뿐이죠.


차근차근 러닝을 늘려나갔고 7월에는 드디어 200km를 뛰게 되니 이제야말로 재활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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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7월 러닝을 보면 발목이 철심이 있는 상태에서도 100~235km까지 뛰어도 괜찮았어요. 아프면 멈출 텐데 아프지 않아서 거의 매일 조금씩 뛰었고 하프 이상은 뛰지 않으려고 했어요. 대회도 안 나가고 사람들 많은 곳도 가급적 피했어요. 어쨌든 철심이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다치면 안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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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발목 골절 수술을 5월에 하고 5~8월은 아예 뛰지도 못했고 9월부터 1km씩 뛰었어요. 9월은 46km, 10월은 112km, 11월은 200km 점차 거리를 늘리면서 재활을 했었어요.


언제든 아프면 멈추려고 했는데 발목 골절 수술 이후 무리하게 뛰지 않아서인지 아파서 멈추거나, 못 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조심스럽게 10km 정도만 천천히 뛴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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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책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죠.

이제야 재활이 끝났구나, 월 200km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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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2026년 3월 서울 동아 마라톤 풀코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근력운동과 러닝, 언덕 훈련을 병행하고 있어요. 기록보다는 5시간 안에 완주하려고 목표를 두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풀 코스든 쉽지 않은 풀코스는 없었기에, 그 지독한 고통을 알기에 미리부터 훈련을 하고 있어요.


9월은 광명 마라톤 클럽에서 30여 명이 나가는 광명 KTX 평화 마라톤 하프를 나가고 11월에도 하프 마라톤을 신청한 상태예요.


하프와 장거리를 많이 뛰면서 내년 동아 마라톤을 준비하려고 해요. 전 장거리가 약하기 때문에 가을, 겨울에 장거리를 많이 뛰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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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8A%A4%ED%81%AC%EB%A6%B0%EC%83%B7_2025-07-31_150614.png?type=w386 7월 광명 마라톤 홈피 내 나의 훈련 일지



러닝 훈련 기록을 하면 한눈에 보여서 더 달리게 됩니다. 광명 마라톤 클럽 홈페이지에 나의 훈련 일지 기록이 가능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20250731_144224.jpg?type=w773 러닝 일지 작성 노트


노트에도 작성하면서 보고 있어요. 2회 기록하면 더 기억하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작성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EC%8A%A4%ED%81%AC%EB%A6%B0%EC%83%B7_2025-07-31_101349.png?type=w773 7월 스쾃 근력 챌린지 체크리스트



스쾃 근력 챌린지는 단톡방에서 하고 있어요. 100개만 해도 힘들었는데 동행하시는 정은님 덕분에 302개까지 가능해요.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정은님은 400개까지 하시더라고요.


저의 한계를 100개까지 둔 건 저였어요. 그 한계를 7월에는 많이 넘었어요. 스쾃 100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1일, 200회 20일, 300회 8일을 완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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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이 가장 힘든 러닝 날씨이지만 무지하지 않고 아침에는 5~7km, 주말에는 18~20km 1회만 뛰려고 해요.


장거리는 9~11월에 하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나무 그늘에서 뛰거나, 아침에 뛸 만합니다. 천천히 속도 내지 않고, 장거리 뛰지 않으면 겨울보다 더 성취감이 있는 듯해요. 땀이 난 후 아주 개운하기도 합니다.


7월 목표 달성 요인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05시 40분에 무조건 나가기

*비 오는 날도 오후에 날씨 개면 뛰기

*훈련 일지 매일 보기

*훈련 일지 2중 작성 (수기, 온라인 홈피)

*2026 3월 동아마라톤 풀코스 목표(신청 완료)

*여름 훈련의 중요성 인지

*러닝(운동)은 모든 영역의 윤활류 역할로 필요성 인지

*남편도 합류하여 매일 모닝 러닝 2개월 째

*인생 미션이 운동, 독서, 글쓰기로 운동 필수

*광명 마라톤 클럽 회원으로 계속 훈련 참석

*감기나 몸살로 아프지 않아 컨디션이 계속 좋았음


김민들레


7월에도 컨디션이 좋았는데요. 8월에도 이 컨디션이 죽 이어져서 220km 목표를 달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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