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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 느낌

아침엔 빵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침

by 그사이


연휴라는 마음의 평화.

아직 토요일이라는 안도.

가족들은 그런 것을 즐기고 있다.

늦잠으로 표현한다.


모처럼 혼자 맞는 조용한 아침.

커피를 내린다.

제주의 추억이 향기로 느껴지는 커피.

접시들을 뒤져 스누피와 친구들을 찾아낸다. 도넛을 담고 모니터 앞에 앉는다.

다정한 친구들과 아침 안부를 나누고..

브런치 친구들을 만난다.

못 읽고 지나간 글에서 자두를 만나니 참참 반갑다.


혼자인 것 같았는데 친구들과 함께한 오늘의 아침식사가 달콤하고 참 좋다.

역시 아침은 커피엔 빵!

제주에서 온 맛
아침엔 빵!

그나저나 내 독서후기는 언제 정리가 끝날까? 2주째 고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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