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가 드리우게 돕는 일.
누군가의 미래에 희망을 입히는 일.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는 일.
우리맘을 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일들.
우리맘이 아니었더라면 알 수 없었던 일들.
우리맘을 만났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일들.
우리맘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던 기쁨.
마냥이쁜우리맘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기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이 프로젝트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아니 내가 이끌어가지 않았더라면 난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 웃고, 자주 힘들어하며 시간을 보냈을 것이 자명하다.
그러나 우리맘을 만났기에, 나는 모든 순간 속에서 기쁨을 찾고, 또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리고 행복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마냥이쁜우리맘 프로젝트는 내게 너무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 말이다.
이 보물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오히려 즐겁다. 그리고 기대가 된다.
힘이 닿는 데까지는 계속해서 우리맘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머님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분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만 있다면 머나먼 여정에도 지체 없이 나설 수 있다. 이 마음과 의지는 영원토록 변치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