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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맘을 통해 발견하는 나의 기쁨

by 도시 닥터 양혁재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가 드리우게 돕는 일.

누군가의 미래에 희망을 입히는 일.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는 일.


우리맘을 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일들.

우리맘이 아니었더라면 알 수 없었던 일들.

우리맘을 만났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일들.

우리맘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던 기쁨.


마냥이쁜우리맘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기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이 프로젝트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아니 내가 이끌어가지 않았더라면 난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 웃고, 자주 힘들어하며 시간을 보냈을 것이 자명하다.


그러나 우리맘을 만났기에, 나는 모든 순간 속에서 기쁨을 찾고, 또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리고 행복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마냥이쁜우리맘 프로젝트는 내게 너무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 말이다.


이 보물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오히려 즐겁다. 그리고 기대가 된다.


힘이 닿는 데까지는 계속해서 우리맘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머님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분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만 있다면 머나먼 여정에도 지체 없이 나설 수 있다. 이 마음과 의지는 영원토록 변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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