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태까지 들어왔고, 강요당하고, 세뇌당했던 말이 있죠.
"골고루 다 잘 먹어야지 건강하고, 편식은 나쁜 거야."
다양한 영양소를 다양하게 잘 챙겨 먹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른 것처럼 체질도 다른데 어떤 한 가지 음식이 모두에게 다 좋을 수 있을까요?
각각의 식물도 다 성질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고, 어떤 사람은 몸이 차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우리는 아예 영양학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어요.
동물 시체 먹는 사람이라고 뭐 영양소 생각하고 먹는 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지금도 어떤 영양소가 어디에 들어있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이렇게 챙겨서 먹어야지?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고, 적어도 제가 아는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전 세계의 비건들은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결론은 건강에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에 더 좋으면 좋았죠.
* "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 동물들이 먹는 곡식의 대부분은 유전자 조작된 농작물입니다.
* "고기"의 값을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서 동물들은 좁아터진 공간에서 햇빛도 받지 못하고 갇혀서 사육당합니다. 당연히 청결이랑은 거리가 멀죠. 그 동물들은 당연히 병에 걸립니다. 하지만 동물들이 죽어버리면 시체를 팔 수 없으니 죽지 않게 각종 의약품을 동물들에게 맞춥니다. 그리고 죽은 동물의 시체는 부패를 시작하므로 항생제도 맞춰야겠죠? 그런 항생제, 호르몬제, 의약품에 콜레스테롤이라고 들어보셨죠? 혈관을 막히게 해서 각종 병을 유발하고 결국엔 사람을 죽게 만드는 그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제품에서만 발견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알아서 만들고 있으니 건강을 해치는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굳이 먹어서 좋을 건 없습니다.
* "고기"를 먹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소화제를 먹은 적은 없나요? 속이 더부룩하고 피곤하고 답답한 적이 있죠? 동물성 제품을 먹으면 소화시키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소화기관에 쓰느라 바빠서 다른 할 일을 못하게 됩니다.
* "우유"는 소젖입니다. 젖을 뗀 성인이 엄마젖을 아직도 먹는 것을 봤나요? 엄마젖을 뗀 사람이 왜 소의 젖을 뺏어먹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나요? 게다가 소의 젖에는 젖고름이 엄청나게 들어있어요. 체세포수라고 교묘하게 가리고 속이는데 그거 젖고름이에요. 젖고름은 살균을 해도 사라지지 않아요. 물론 그전에 이미 호르몬제, 의약품도 다 들어있고요. 고름을 먹으면 여드름이 생깁니다. 그 젖고름이 가득한 소의 젖을 또 발효시키고 응축시킨 치즈에는 훨씬 더 많은 젖고름이 들어있습니다.
* 모든 동물성 제품은 산성입니다. 산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뼈에서 칼슘을 꺼내서 농도를 맞추려고 애를 씁니다.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면 구멍이 나고 뼈가 약해집니다. 네, 골다공증 맞아요. 골다공증을 예방하겠다고 소젖을 먹는 건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는 격입니다.
* 거의 대부분의 비건이 비건이 되고 나서 피부가 좋아지고, 소화가 잘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각종 이유를 몰랐던 피부병, 소화기관 지병들도 점점 증상이 완화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나요? 왜 몰랐을까요? 왜 우리는 한 번도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적도, 아무도 "의무교육"으로 받은 적이 없을까요? 예전에는 고기 없이도 건강하게 잘만 살았는데, 요즘엔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는 걸까요? 누가 그렇게 여러분을 동물성 제품에 돈을 쓰게 할까요? 여러분이 돈을 쓰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미국인이 만든 다큐멘터리라고 한국은 안 그럴 것 같죠? 한국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꼭 보고, 두 번 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보여주세요.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는 정보만 받아들이면 세뇌당해요. 내가 직접 정보를 찾아서 봐도 진짜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찾아봐야 하는데 누군가 보여주는 것만 본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믿고, 그들에게 내 건강과 돈을 맡기는 겁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영상들의 내용을 쥐락펴락 하는것은 누구일까요.
유튜브에 황성수의 힐링스쿨을 검색하면 황 박사님이 다양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다양해서 한 가지만 가져올 수가 없어서 아예 안 가져왔는데 직접 가보고 제목을 보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들이 공부를 할 때 영양학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모른 채 뭐만 하면 고기 먹어야 된다고 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그런 의사들 말만 듣지 말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직접 해봐야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낙농업과 축산업계는 돈이 많고 힘이 세죠, 그런 거대한 어둠의 손길이 교육과정에는 손을 안 댈까요? 이미 비윤리적인 공장식 축산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냥 지금처럼 모르는 채로 계속 돈이나 내면서 사 먹고, 병 걸려서 병원 가서 또 돈 내고 약 받고, "치료"받고, 수술하고.. 진짜 치료는 음식으로 하면 됩니다.
다이어트, 과일식, 채식, 단식 등 궁금하고 걱정되는 것들에 대해 잘 이야기해줍니다.
자연식물식을 하면 단점이 없습니다. 전 세계의 상위 랭킹에 있는 운동선수들, 보디빌더들은 비건입니다. 운동선수들도 비건으로 잘 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육식을 할 때보다 훨씬 기력 회복도 잘 되고, 능력 향상도 잘 된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rawvegan/221327995536
10 Famous Vegan Athletes요즘엔 아주 유명하거나 인기를 얻고 있는 비건 운동선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
blog.naver.com
각종 다양한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직접 가서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길 바랍니다.
한번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잡식동물이 아니라는 증거들과 육식으로 살아남는 에스키모나 몽골의 사람들의 수명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un12342005
비건보다는 자연식물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이 되어버렸는데요,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일단 내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게 비건을 하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을 지켜나가는 것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동물성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동물성 제품을 "소비"한다면 이익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폭력과 학대를 싫어합니다. 인간을 향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먹고, 자고, 가족과 친구가 있고, 생각을 하고, 살고 싶어 하는 비인간 동물을 향한 폭력과 학대 또한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 폭력과 학대를 정당화시키고, 방관하고, 그 학대와 폭력에 돈을 쥐어주는 사람들로 만드는 그들은 여러분이 계속 모르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계속 그렇게 눈감고 귀 막고 모른 채 잔인한 과정을 거친 그 제품에 돈을 쓰기를 바랍니다.
아직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고민이 된다면 21일만 한번 해보세요.
사람 수명이 80년이라고 쳤을 때, 겨우 21일 동안 동물을 괴롭히지 않고 죽이지 않고 산다고 해서 손해 볼 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 선택이 인생을 바꾸는 일이 될 수도 있지요.
어렵지 않아요. 그냥 "소비"하기 전에 한 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이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누군가가 학대와 고통을 받았거나, 받거나, 죽는지를. 그리고 혹시 누군가가 고통을 받았거나 죽었다면 21일만 참아보세요. 아무도 고통받지 않는 소비를 선택해보세요.
별 거 없어요. 무언가를 소비할 때, 죽은 동물의 살, 알, 젖, 피부, 털이 포함되지 않았는가 확인하기, 죄 없는 동물들이 동물실험으로 학대받고 죽어가진 않았는지, 내가 먹으려는 이 제품에 소젖 가루가 들어가진 않았는지 확인하고 적어도 그렇게 한 번이라도 더 확인하고, 생각해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비빔밥에 소고기와 달걀을 빼는 것,
쫄면에 달걀을 빼는 것,
김밥에 달걀, 맛살, 햄 등 모든 동물성 재료를 빼고 채소를 더 많이 달라고 하는 것,
콩국수를 먹는 것,
감자튀김이나 과일안주를 먹는 것 등 조금만 신경 쓰고 적어도 내 눈앞에 보이는 동물 시체를 먹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
집에 있는 양념과 조미료를 확인해보고 액젓, 멸치육수, 다시다를 사용하는 대신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국물을 내어보는 것.
고기 대신 두부나 버섯을 넣어서 요리를 해보는 것.
그냥 밥에 고추장을 비벼서 김에 싸 먹기만 해도 비건이고요,
액젓을 넣지 않은 나물무침도 비건이고요,
감자와 옥수수를 찐 것,
과일을 먹는 것,
고기 대신 두부나 버섯을 넣은 미역국, 뭇국이나 콩나물국도 비건으로 할 수 있고요,
의식적으로 내 눈에 보이는 육지와 바다 동물들의 시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원래 먹던 걸 그대로 먹을 수 있어요. 한번 먹어보면 직접 느낄 거예요.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얼마나 깔끔한지. 뭔가 부족한 것 같다면 연두를 넣어보세요 비건입니다.
http://helloearth.tistory.com/entry/veganlink
혹시 원래 요리를 잘 안 해 버릇해서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서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었다거나, 혹시라도 고기 같은 게 먹고 싶어 진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미 콩단백, 밀단백, 쌀단백에 쌀가스, 콩가스, 만두, 라면 등 인스턴트 제품들도 이미 많이 있어요.
매일매일 비건 한 사람은 5,000리터의 물, 20킬로그램의 곡식,
2.7평방미터의 삼림지대, 9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그리고 동물 한 마리 이상의 생명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