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성적인 멜로디의 동요를 듣더니 왠지 센치해졌다.“이거 들으니 슬퍼..”나는 말했다. “엄마가 안아줄게. 껴안고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우린 사랑하니까, 껴안고 있자. 그러다보면 괜찮아져.” 나는 너무 외로울 때, 껴안는다는 생각으로 간절하게 그의 글을 읽고, 정성스레 댓글을 단다. 그는 고맙다고 하지만,사실 다 내가 외로워서 그러는거다.우린 결국 어떤 식으로든껴안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일상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