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엄마가 되었다 22.11.3
최근 능력대비 일정을 무리하게 해내느라 깜빡 증세가 더 심해졌다. 그러다 어제까지 제출해야 할 어린이집 서류를 뒤늦게 확인하고 지난밤 찾느라 고생했다. 그걸 지켜본 빵득이는 아침에 뭔가 체념한 얼굴로 금요일 일정에 대해 미리 말해줬다. (가방도 스스로 좀 챙기면 좋겠구만…) 그리고 집에 돌아와 다시 한번 반복해서 이야기 했다. (…나도 기억한다고) 사람은 역시 다 적응하며 살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