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약속 23.1.1.
작년 연말 빵득 아범은 빵득이와 약속을 했다. 매일 함께 종이접기를 하기로. 그리고 오늘 아침 첫 약속을 지켰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인지 혹은 아들과의 시간이 좋아서였는지 하루에 두 개씩 접는다고 약속을 추가했다. 그래서 오후에 하나 더 접기로 했는데 쉽지 않은 모양이다. 종이접기를 좋아하지 않는 엄마는 접는 대신 구경을 하고 있으라고 해서 마른 오징어를 씹으며 보고 있었다. 짠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본인이 스스로 만든 결과인것을… 새해 첫 날부터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