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후회하지 않으려 해도
후회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기보다
인연을 떼어내는 그 느낌이 아프네요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기억되는 것도 아프고요
하지만, 지나간 인연이
새로운 인연의 계기가 되어서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걸
알게 되는 시기가 언젠가는 올 거 같아요
인연은 어딘가에 있겠죠
스쳐 지나간 사람들도 다 남기고 간 게 있으니
또 새로운 사람,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돼요
2022.4.27.
삶의 틈에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