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퀸스갬빗.
체스는 잘 모르지만,
주인공 베스를 연기한 안야 테일러조가 너무 매력적이다.
그의 대사, 몸짓, 손짓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너무도 똑똑한, 꼿꼿한, 체스에 집착하는 주인공 베스의 서사 또한 애잔하다.
그런 베스에게 새엄마가 말했다.
“내 경험이 내게 알려 준 건, 네가 아는 것이 늘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야.”
약간의 성실 강박이 있는 내게도 오늘 이 말이 위로가 된다.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