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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의 퀘렌시아
7시 30분 아침 묵상을
마음에 품고 침묵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 방은 깜깜하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을 더듬어 의자를 찾고
자리에 앉는다
눈을 떠도 어둡고
눈을 감아도 어둡다
조용히 눈을 감고
찬양하며 감사한다
나를 돌아보고
주님 안에 거한다
이제 눈 뜨면
그 방 어둠 속에
벽에 걸린 십자가가 보인다
방향을 정하고
마음을 다진다
이제 하루를 살 수 있다
방을 나서다
어두운 방을 다시 돌아보면
십자가가 선명하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실현하도록 돕길 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국제코치협회의 팀코치로 인증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