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과 접속

블로그를 시작하다.

by 상냥한주디

재취직한 쇼핑몰에선 웹디자인뿐 아니라, 쇼핑몰 운영관리와 판매 그리고 회사 블로그 운영도 해야 했다.

회사 블로그를 운영하며, 잠자고 있던 내 블로그를 시작했고, 처음 시작은 미라클 모닝 기상 인증이었다.


아는 동생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과 새벽 기상 인증을 한다고 단톡방에 초대해주어 오픈 채팅방이란 곳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른 새벽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었다니, 그리고 그렇게 일찍 일어나 자기 계발을 하고 있었다니..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러다 블로그 강의를 알게 되었다. 또한 블로그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배워서 한다는 것도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블로그 이웃들을 통해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그 단어가 귀속에 맴돌았다.


디지털 노마드란?

첨단기술(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등장한 21세기형 신인류인 셈으로, 이들은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시공간을 넘나 든다는 특징이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 단어를 알고부터 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고.. 우선은 책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포스팅과 새벽 기상을 혼자 100일 하고 나서 혼자 계속 지속하기 힘들 것 같아 함께 하고자 블로그 이웃들을 모집했고, 블로그 이웃들과 새벽 기상과 포스팅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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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한 것들을 포스팅에 기록하고 알려주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이웃들에게 친절히 답변해주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으로 설명해주기도 했다.


저는 디지털노마드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어요~ 를 계속 알리며 더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


서로 응원하며 지내던 이웃님께서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책을 추천해 주었고, 메신저가 하는 일을 알게 되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신저란?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여 남을 돕는 일이라고 한다.


오지라퍼인 나와 잘 맞는 일인 것 같았고, 내가 블로그 포스팅으로 기록하고 있는 일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블로그를 하는 게 더 재미있어졌고, 4시 새벽 기상 후 3시간씩 책을 읽으며 서평을 기록하기도 했고, 온라인 강의 지옥에 빠져 밤마다 줌을 켜며 강의를 듣기도 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배우고 성장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어제보다 오늘 더 배웠구나!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구나 싶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그렇게 새로운 세상과의 접속으로 셀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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