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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하면 보인다!

녹다운체어 디자인 / 강의 일지 no.3

by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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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B6%84%EB%A5%98%EB%A7%B5_%EB%AA%A8%EC%9D%8C.png?type=w966 생각들이 꽉 들어찼다. 이 안에.


여러분, 분류맵 수업 어땠나요? :)


컨셉 메이킹 과정에서 뇌세포를 제일 집중적으로 쓰는 시간이 이 분류맵을 읽어 내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읽어 낸다! 어떻게든 읽어 내야만 한다! 여기 분명 뭔가 있다!!!"

이런 마음으로 초집중해서 여러분의 분류맵을 읽습니다. ㅎㅎ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두고 보니, 여러분과 저의 뇌세포가 무지하게 열심히 일을 하긴 한 것 같습니다. 짝짝짝!!!


'자료를 분류했을 뿐인데, 세상에나?! 뭔가 보인다!!'

요것이 바로바로 분류맵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크고 작은 발견들로 단단한 생각의 토대를 만들었으니, 이제 생각의 땅굴을 파야겠네요.

생각의 땅굴이라 함은 분석 시트 만들기! 깊고 뾰족하게, 야물딱지게 파 봅시다.▼▼▼▼▼

그 안에도 분명 ∵∴반짝이는∴∵ 발견이 숨어 있을 거예요 :)




과목 : 프랙티컬 가구 디자인 2-2
장소 : 홍익대학교 목조형 가구학과(원격으로 진행)
일시 : 2020/09/18(금 5678)
내용 : 내가 녹다운 가구를 분류해 보니
과제 : 구조분석

https://brunch.co.kr/@memo-sketch/3(←분석하기 전에 클릭!)


대학에서 가구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어요. 블로그에 한 학기동안 써 놓은 온라인 강의일지를, 브런치북으로도 만들어 두고 싶어서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과, 디자인 게시판에 들르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 (알림 과다와 게시물 과다) 열다섯번째 마지막 강의일지에서 의자 전시가 열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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