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쪽쪽쪽, 쿵!
어김없이
엄마는 '쪽'을 주문했는데,
왜 항상 마지막 '쪽'은
'쿵!'일까요?
아가, 엄마 얼굴에 뽀뽀!
쪽
엄마 볼에도~
요기 볼에도!
이마에도///
쿵!
아가, 이마는 왜 쿵이야?
마지막은 왜 항상 쿵이야?
알 수 없는 너의 뽀뽀 법칙.
엄마는 그 마지막 쿵이 너무 재밌어서
오늘도 쪽쪽쪽, 심~쿵!
시 짓는 부엌에서 글과 그림으로 다정한 마음을 지어요. 짓는 사람, 단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