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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Mar 12. 2021

간호조무사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part.1

방법은 어떤걸까

안녕하세요 


저는 재작년에 간호조무사 실습만 

남겨두고 간호사로 전향했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도 했었고 실습한 시간도 좀 아까웠었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성공하게 됐죠


예전 얘기를 잠깐 꺼내보자면

고등학교를 나오고 편의점에서 알바만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당장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좋았었고

성인이 되고 혼자 사고싶은걸 도움 받지않고

살수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렇게 빠져서 몇 년동안 

난 아직 어리니까

이런생각으로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점점 이십대 중반을 넘어가며

주변 친구들이 하나씩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좀 마음에 걸렸어요


그렇게 뭔가 정규직을 하고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주변에서 많이 하고


취업이 잘된다고 하는 

간호조무사를 해보기로 했죠

국비로 지원도 되기도 했으니까요


그렇게 학원다니면서 이론과정마치고

실습도 진행을 하면서 


들었던 소리가 아직 나이도 어린데

차라리 간호사쪽으로 해서 미래를

보는게 어떻겠냐고 했어요


왜 그런소리를 하지 하고

알아봤었는데 조무사 분들도


저보다 늦은나이에도 공부해서

가기를 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글들을 보고 후기를 보면서

점점 이해가 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간호학과를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었죠


대부분은 수능을 보고 합격하면 베스트지만

실패 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커서 이것보단

차라리 편입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


총 2가지의 방법이 있었는데


1. 대졸자전형

2. 간호학과 학사편입


이거 두개 밖에 없더라구요


전 잘몰라서.. 뭐가 다른지 설명된 글을 보게 되었는데


1번 대졸자전형의 경우에는 


전문대졸업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성적과 면접만으로 해서 들어가는 거라 되어있었고


대신에 1학년으로 수험생들이랑 같은 시기인

수시와 정시기간에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그 한창공부하는 

친구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같은 전형으로 지원한 친구들 경쟁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되는거였었고


지원제한이 없어서 여러군데 

많이 지원가능해서 


살짝 혹하더라구요!


영어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부분에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민에 기로에 본격적으로 

다른걸 더 알아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2번의 경우 또다른 반전이 있었어요! 

 


https://brunch.co.kr/@mentostory/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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