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털팔이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메리
Nov 11. 2023
털팔이, 풀날라리
어렸을 때 엄마께서 덤벙대는 나를 보며 '털팔이'라 부르셨다.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경상도 사투리로 나같이 덤벙대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는 말 같다.
옷을 엄마 마음에 안 들게 입었을 때는 "풀날라리 같다."
라고 하신다.
둘 다 좋은 뜻은 아닌 거 같은데 엄마 눈에 내가 그렇게 보이나 보다.
그래도 엄마 폰에
'예쁜딸'로 저장되어 있기는 하다(?)
.
keyword
경상도
사투리
엄마
김메리
소속
직업
공무원
MBTI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I임은 분명합니다
구독자
6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
콩국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