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털팔이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메리
Nov 07. 2023
가을
그저 가을바람에 산책만 해도 좋소.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만 마셔도 좋소.
한호
집
方席
내지 마라
落葉
엔들 못 안즈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도다온다
아해야
薄酒山菜
ㄹ망졍 업다 말고 내여라
●
해석 :
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겠느냐
관솔불 켜지 마라 어제 진 달 떠오른다
아이야 박주산채일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박주산채 : 맛이 변변치 못한 술과 산나물
●
주입식 교육식 해석 :
짚방석 ↔ 낙엽, 솔불 ↔ 달
→ 대구법, 대조법
주제 : 안빈낙도(安貧樂道)
수원 화성
keyword
낙엽
가을
맥주
김메리
소속
직업
공무원
MBTI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I임은 분명합니다
구독자
6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순대
털팔이, 풀날라리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