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었는가?
대부분의 부자들이 성공을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답변은 '운'이 좋았어요. 열심히 하다 보니 그 운이 내게 왔고 나는 그 운을 잡아서 이렇게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도대체 그럼 운이란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 운이 아마도 '기회'이지 않을까? 기회(운)이 왔을 때 그것을 잡느냐 아니면 그냥 모른체하고 흘러가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을 크게 좌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 나도 서울의 부동산 상승이라는 큰 기회가 왔지만 나는 그 기회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부동산을 매도하고 큰 후회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수도권에서 그 기회가 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 열심히 준비한 끝에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나는 다시 그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불철주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시간이라는 것은 일상의 평범한 신 즉 '크로노스'의 신과 '순간' '찰나' '선택'을 의미하는 카이로스의 신이 등장한다. 사람들에게 평범한 똑같은 시간(크로노스)의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기회(카이로스)가 찾아와서 운명을 선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 기회가 온 것을 감지하고 그 기회를 바로 낚아채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흘려보내서 변하지 않고 똑같은 평범한 삶(크로노스)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나는 월세 소득을 높이기 위해 수익형 상가 투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시세 파악과 임장을 많이 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지금이 가장 상가 투자의 바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나면 이 바닥 상권도 다시 살아날 것이며 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상가투자는 섣부르다고는 이야기를 하지만 과거 나는 그런 기회 때 홀로 시장에 들어가 소액으로 큰 수익 상승을 만들었다.
이런 경험으로 상가 물건들을 많이 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좋은 물건을 찾아냈다.
매매가 3.9억, 임대료 2백만 원 건평 60평
나는 이 물건을 며칠째 살까 말까를 고민했다. 분명히 지금이 기회인데... 사야 하는데...
하지만 결국 나는 머뭇거리고 다음에 한 번 더 고민해 보자.
상가는 내 영역이 아니다. 확신과 자신감이 없었다. 투자금과 대출도 고민이 되었다.
(나중에 나는 부린 이들이 주거형 투자를 시작하면 이런 마음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부동산에 다시 전화를 걸어 다시 문의를 했다.
지난번 상가 아직 매물 있나요?
죄송해요 사장님. 어떤 분이 싸다고 보자마자 바로 계약했어요.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순간 후회가 물밑 뜻이 밀려왔다. 바로 했어야 하는데 주저주저하다가 놓쳤네
신은 나에게 상가투자에 대한 기회를 주셨는데. 나는 그 기회를 낚아채지 못했다.
마치 서울 투자를 꾸준히 늘렸지만 상승 전 밑 바닥에 투매를 했듯이..
며칠 동안 놓쳐버린 아쉬움으로 머릿속에서 그 상가가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아~ 그때 했어야 하는데... 바로
이런 나에게 왔던 기회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다.
작년 초에 지식산업센터를 투자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임장을 다녔었다.
좋은 물건이 있었는데 그때 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고 지산이 갑자기 폭등했다.
대지 투자도 고민을 했었고 임장도 많이 다니면서 좋은 물건을 보고 투자를 할까 하다가
아직 시기가가 아니다 생각하고 머뭇거리다가 몇 개월 후 2배가 폭등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렇듯 나에게 수많은 기회가 왔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인 경우가 있고 그저 흘려 버린 경우가 있었다. 전자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열망했으며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반면에 상가나 대지는 내가 많이 해보지 못하다 보니 내 영역이 아닌가? 하는 반신반의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다. 내 마음속에서 그 선택을 외면하려는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신은 우리에게 똑같이 기회를 주신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내가 과연 준비되어 있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나는 주거형 투자로 성공하고 싶었다. 5년을 준비했지만 그 기회를 보지 못하고 그 기회를 차버렸었다. 그리고 그것이 기회였음을 뼈저리게 후회를 하면서 다시 그 기회를 잡기 다시 준비를 했고 10년이 돼서야 마침내 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지금 고민하는 수익형 투자는 고작 1~2년을 고민하고 있다. 아직 나의 투자가 아닌 것이다. 아직 낯설다. 익숙하지 않다. 그만큼 기회를 잡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나는 그 기회를 볼 줄 아는 눈을 길러야 하고 그 기회가 다시 왔을 때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훈련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당신도 혹시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과연 당신은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 보기 바란다.
머쉿게 살고 싶은 -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