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권과 투자 전략

by 머쉬


새로운 정권의 탄생을 보면서 투자 방향을 고민해 본다.


우선 나는 윤석열 후보가 했던 공약에 대해 살펴본다

image_readtop_2022_226271_16469229344971186.jpg


무엇보다도 재건축과 재개발 시장은 뜨거워질 것으로 본다. 작년 21년의 시장을 보면 서울 빌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과거 아파트에 천대받아 오르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한정된 땅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곳은 이제 구시가지인 재개발 지역이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21년은 실제로 구축의 아파트보다 '썩빌'(썩은 빌라)의 상승 폭이 무엇보다 컸던 한 해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빌라 투자에 대한 아픔이 있어 적극적으로 투자를 권장하지 않지만 투자의 흐름을 잘 파악한 부지런한(?) 투자자들은 아파트를 매도해 빌라 시장 진입을 많이 한 한 해이기도 하다.


새 정권 이후 재개발 시장과 재건축 시장은 특히 더 뜨거워질 것 같다. 새 정부의 민간 주도의 적극적인 공급 계획과 용적률 상향은 서울의 초고층 시장의 시대를 열게 할 것이다. 물론 지난번 오세훈 시장의 층고 제한 완화 발표 또한 이를 가속화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다주택자들은 중과세 한시적 유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는 2주택이나, 3주택 이상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매도 전략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똘똘한 한 채 전략으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역세권 근처의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용적률 상향을 노리는 투자전략도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단기간에 개발은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상승가치는 대단히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현 상황에서는 미래가치는 반영되어 있어 투자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여전히 우리는 관심 있게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특히나 분당, 일산, 평촌, 중동까지 노후화가 되어 있는 저평가 지역의 아파트 중에서 상대적으로 소액이 가능한 지역을 선별해서 투자를 하는 것 또한 고민해 보아야 한다. 물론 최상의 상급 지인 분당에 투자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니 나의 투자금을 감안하여 임장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2급지의 좋은 물건을 찾아보기 바란다.


현재 부동산 분위기가 단기간 조정을 받고 있으며 거래 절벽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한시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문정부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시장을 얼음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이 또한 정부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 것이다. 새로운 정부는 각종 세제를 풀려고 노력할 것이다. (물론 다수당인 야당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쉽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처럼 보이지만 그 수요와 공급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가 가장 크게 미친다. 특히나 향후 부동산이 오른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임차인이나 주택 매입에 관심 없는 2030세대들도 수요로 돌변하게 돼서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또한 지방 사람들도 수도권에 투자를 하게 됨으로 인해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었다.


새로운 정부의 정책은 단기간 보면 부동산 상승의 폭등을 초래할 정책들이 많아 보인다. 중. 장기적으로 실제로 주택 공급을 실현한다면 공급이 넘쳐 그만큼 기대 수요도 사라질 수 있겠지만 하반기부터 새로운 정부가 정책이 실현된다면 서울의 강남 3구와 한강변 및 역세권,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이런 지역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여전히 조사를 해보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을 나는 간간히 접하게 된다. 미리 안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1% 생각으로 물건들을 찾다 보면 정말 엄청난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물건을 분명히 찾을 수 있으니 꼭 발품을 팔면서 현장을 돌아다녀 보기를 추천한다.


현재 모든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세웠고 실제로 그러해 보인다. 하지만 내가 보유한 물건들을 보면 실제로 보합정도이지 떨어진 물건은 없다. 나는 매입을 고민한다면 시장의 심리 지수가 떨어질 때가 바로 좋은 물건을 급매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0여 년 이상을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장이 안 좋을 때가 가장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이었다.


머쉿게 살고 싶은 -머쉬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쉬는 것도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