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안되고 3D 홈페이지는 되는 것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한 유일한 선택

by 김레비

메타버스를 어디에 검색해도 이 문장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첫 문장으로 등장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이미 한 번씩은 들어보셨죠? 우리는 가상세계를 메타버스라고 부릅니다. 아시겠지만, 이 개념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현재의 비즈니스와 마케팅, IT 트렌드는 메타버스가 저물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매력적인 단어가 아니라네요.


그 원인은 메타버스의 이상향은 레디 플레이어원에 있는데, 현실은 바람의 나라 3D 버전 정도에 머물러있기에 현실과의 지나친 괴리감으로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만을 선사한 데에 있죠. 그러니 메타버스는 메타버스를 논하기엔 지나치게 시기상조인 시기에 타올랐고, 결국 시장에서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메타버스는 그럼 우리 곁에서 당분간은 사라질까요?


아니요. 지난 글에서 설명드렸듯이 메타버스는 다른 형태로, 다른 이름으로 우리의 이상향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 시점에서 최선의 메타버스를 우리는 이미 만나고 있습니다. VR게임, AR필터, 3D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말이죠. VR기기를 착용하고 우주선에 들어가 전 세계 유저들과 술래잡기를 할 수 있는 ‘어몽어스’ 게임을 한 번만 플레이해보셔도 시공간의 경계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케아_4.jfif IKEA의 AR 애플리케이션 '이케아 크리에이티브' 실행 화면. 츨처:IKEA


이케아의 AR 애플리케이션 이케아 크리에이티브(Ikea Kreativ)는 실시간으로 AR을 통해 내 집의 기존 가구를 삭제하고 이케아의 새 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3D 홈페이지는요?


메타버스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요구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지겹게 들으셧겠지만, 메타버스는 그냥 ‘공간 인터넷’이라고 외우시면 됩니다.

누가 메타버스가 뭔데? 물어보시면 공간 인터넷이야 됐지?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우리가 2D 기반으로 즐기던 웹서비스를 3D 기반의 3차원 공간에서 즐기는 것이죠. 그 공간은 모바일, PC와 같이 스크린으로 즐길 수도 있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XR기기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메타버스’를 대중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이름을 변경한 것이 바로 ‘3D 홈페이지’입니다.




그냥 2D가 편하고 익숙하잖아요?


네 저도 2D 웹페이지가 편하고 익숙합니다. 그런데 왜 3D 홈페이지(aka. 메타버스)를 강조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답은 현재 메타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말씀드렸던 ‘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이야기를 공간에 심는 것이 아닙니다. 공간 안에는 내 브랜드의 가치, 세계관, 정신까지 담을 수 있죠. 2D 홈페이지에서는 구구절절 텍스트로 설명하던 것들을 공간 비주얼로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편하고 익숙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편하면서 혁신적이기까지 한 내 기업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것이죠.




3D 홈페이지(aka. 메타버스)는 뭘 할 수 있는데요?


메타버스는 현실에 없는 것일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항상 말씀드렸습니다. 3D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2D로 봐도 되는 걸 굳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3D 홈페이지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 기업의 핵심 가치와 비전, 세계관을 우주 그 어딘가의 공간에 만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곳에서도 사각형 공간에 내 사무실과 별다를 것 없는 공간을 만드실 건가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조물로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이 메타버스의 본질입니다.


스냅샷.png 실무자들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메타버스'


그러니, 3D 홈페이지는 기존 2D 홈페이지의 한계를 넘어 마치 한 편의 영화이자 하나의 또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내 고객에게 내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가 아닌 비주얼과 경험으로 말이죠.




알겠어요. 근데, 3D 홈페이지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요?


제가 말씀드렸던 메타버스의 다른 얼굴인 3D 홈페이지를 찾으시려면 국내 메타버스 3D 가상공간 기업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 머릿속의 3D 홈페이지이자 메타버스는 90년대 슈팅게임 ‘버츄얼 캅’이 아닌 ‘배틀 그라운드’ 정도의 퀄리티는 되어야 하기에 웬만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패스입니다.


화면 캡처 2023-05-02 152058.jpg


(광고) 제가 몸 담고 있는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 3D 가상공간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3D 가상공간을 소유하고 배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프라뿐 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해 웹, PC앱, 모바일 등의 멀티디바이스 환경에 맞추어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기술력도 갖췄죠. 그러니 고품질의 3D 가상공간도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로도 접속 가능한 내 3D 홈페이지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엘리펙스의 메타버스(3D 홈페이지)가 궁금하시다면, 메타버스 김프로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기업만의 특별하고도 유일한 메타버스 월드(3D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시죠.




3D 홈페이지, 공간 인터넷이라는 쉬운 말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메타버스의 속내는 결국, 메타버스가 어색한 대중들에게 쉬운 워딩을 통해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메타버스 시대로 순항 중입니다.


메타버스 김프로였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IU의 집행검' NFT와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