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래가 못한 일
그저 바다를 헤엄치는 일
사람들은 고래보고
하늘로 또 하늘로 오르라 하는데
딱 잘라 나는 아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동물이라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동물이라고
고래는 나는 말하지 못하고
고래는 나는
자꾸 하늘로 또 하늘로
내가 못한 일을 하러 가는 것 아니겠어요
판타지 없는 직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