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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혁진 Jul 19. 2018

어느 여행 콘텐츠 기획자의 이야기

6월 월간서른 모임 후기

아직 여름의 기운이 다가오기 이른 6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신논현역 근처에 30대들이 모였습니다. 90명 가까운 사람이 신청할 정도로 역대 최다 신청인원이 몰린 이번 모임. 퇴사 준비생의 도쿄라는 이름의 콘텐츠로 30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학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린 '트래블코드'. 단순한 맛집과 관광지 투어가 아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도쿄 여행을 기획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트래블 코드의 이사 '최경희'씨가 월간서른의 6월 연사로 섰습니다. 수줍은 듯 당차고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최경희 이사는 금융 대기업을 다니다 퇴사하고 트래블 코드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6월 월간서른 연사 '최경희' (트래블 코드 이사)>


월간서른은 고민하는 30대를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직장인 이외에도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음을 공유하고, 자신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10년 후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6번째로 치러진 이번 모임에는 도움을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270만 대학생 가입자를 자랑하는 국내 1위 대학생 서비스 에브리타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광고를 준비 중인 기업이 있다면 활용해 보시길!


국내 1위 대학생 서비스 에브리타임


그리고 시작된 최경희 이사의 강의. 퇴사를 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얻어온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눠 주었습니다.


여행과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관심 많은 30대들이 참여하고 경청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의를 통해 미처 전달하지 못했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에 실린 멋들어진 사진은 모두 아크팩토리(ARC FACTORY) 박기훈 실장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촬영 문의는 여기로 해주세요.


7월 월간서른은 7/25(수) 저녁에 열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신청해보세요.


월간서른 7월 모임 신청하러 가기


- 연사: 박요철 작가 (책 스몰스텝 저자 / 비버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주제: 내 삶을 변화시키는 스몰스텝의 힘 

- 일시: 7/25(수) 저녁 7시~10시

- 모집 기간: 7/9(금)~7/23(월) (80명 선착순)

- 장소: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3층 라운지





강혁진


마케팅 콘텐츠 기업 <워크베터컴퍼니> 대표


카드회사에서 SNS 채널 기획과 운영, 디지털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과 실행, 신규사업의 마케팅 수립 그리고 전사 전략 및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개인과 기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 문제 해결 전문가로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워크숍(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No.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 (자세히 보기) 공동 진행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니연맨의 마케팅 땅 짚고 헤엄치기'(아마땅)(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다.


30대를 위한 모임 '월간서른'(페이스북브런치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월간서른'을 통해 '회사원' 이외에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위하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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