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나를 위한 30분

회사 말고 스벅에 출근 도장 찍기 :)

by 책틈사이


인천-서울


출근-퇴근이..

네, 편도 1시간 40분 정도,

왕복 3시간이 넘게 걸리며

하루를 보내는 워킹맘입니다.


하루가 다 출근과 퇴근으로

흘러가는 것 같고

피곤과 피로 속에서

힘든 순간들이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출퇴근 길이

저처럼, 그리고 저보다 더

멀고도 험난한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불평불만 대신,

이 시간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더니

이제는 이 시간이 나름 행복합니다.


특히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출근 전 독서 루틴을 만든 후,


엄마도, 직장인도 아닌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스벅에서 하루를 시작! :)

- 책틈사이의 아침 출근 길 활용법! -


1.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저는 회사 근처 스벅에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빠르게 도착합니다.


아침 7시에

딱!

스벅에 도착하게끔 말이죠!


이게 가능하다고요?

네. 가능합니다.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특히 9호선 급행을 타기 때문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침 7시,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한 두 명 정도 있어


아주 조용하게,

책을 읽으며

잔잔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 종이책, 필사용 노트, 무선 리모컨, 거치대 등등..


2. 읽고, 쓰고, 생각하기


용기와 위로를 주는 에세이를 읽기도 하고,

요즘 꽂힌 소설을 읽기도 합니다.


가끔은 시집 한 편을 펼쳐서

그냥 조용히 마음을 쉬게 하기도 하고요.


종이책으로 읽을 때도 있고,

이북 리더기로 읽을 때도 있습니다.


또,

필사도 하고요!


그래서

늘 보부상처럼 가방이 묵직하고요..!

:)


워킹맘의 왓츠인마이백 :)


이렇게

출근 전 짧은 독서 시간이

하루를 버티는 작은 힘이 되어줍니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지쳐가는 나를

다시 단단하게 세워주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하루,

오늘의 책,

그리고 오늘 나만의 순간.


그게 제게는 참 소중한 하루입니다.


그리고 내일도,

그냥 그렇게 책 한 권과 함께

조용히, 나다운 하루를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