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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일기 -초긍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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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Oct 21. 2015
오늘 중간고사 답안을 맞춰보았습니다. 한명씩 나와서 자기 서술형 점수를 확인하는 데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하신 남학생 한분이 자기가 36점 만점에 6점을 받았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제딴에는 두 문장을 본문에서 찾아서 쓰는 것인데 대충 때려맞춘 것이 정답이어서 너무 기쁜 모양입니다.
하긴 다른 학생들이(수준별 하반)거의 다 빵점인 상태에서 혼자 6점을 받았으니 칭찬해주어야죠.
"그래 너가 이 반에서는 2등이야. 아마 36점 중 6점 받고 너처럼 좋아하는 애는 없을거야. 초긍정남이네."
일단 긍정에너지는 참 좋은 거네요. 저까지 함께 피식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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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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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물음> 출간작가
영어,한국어 프리랜서 교사. 전자책 출간작가 이며 자기 반성와 함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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