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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미셸 Michelle Jan 13. 2019

당신이 '국민'이라면 할 수 있는 일

당신이 꿈꾸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마지막으로 이제는 금광을 캐는 신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어느 날 당신의 집에 낯선 이가 찾아와 다급하게 말합니다.


     당신의 집 아래에 금광이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채굴업체를 찾아서 의뢰를 해보기도 할 것이고, 반상회를 열어서 동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게 고려를 해보다가 집의 지반을 흔들어 금광을 캐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는 판단이 들면 그 때부터 공사를 시작하겠죠.

     ‘낯선 이’에 비유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 반가운 소식을 가져온 ‘낯선 이’는 어쩌면 저와 성평등에 관해 많은 글들을 쓰고, 현실적인 움직임들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금광은 이야기와는 다르게 ‘있을지도 모르는’ 아리까리한 금광이 아닙니다. 이미 전문가들과 데이터들로부터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된 금광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프리카 격언 중 이런 것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를 교육하면 장정 한 명을 키우는 것이다.
여자아이를 교육하면 마을 하나를 키우는 것이다.

    여성은 자신의 자원을 건강과 교육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와 세대 전체에 파급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수익의 최대 90%를 이런 식으로 투자하며, 남성은 수익의 30~40%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미 양질의 교육을 받은 여성들은 많습니다. 앞으로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잠재된 금광을 우리는 모두 캐낼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투자해서 (=금광을 캐내어서) 우리 사회와 세계 전체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개인과 기업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국가의 측면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국가라 함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를 뜻합니다 :) 앞서 말했듯이, 대통령도 UN사무총장도 오히려 하기 어려워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은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그 힘은 어떻게 발휘해야하는 것일까요? 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한 명 한 명이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파악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하는 힘을 제대로 된 곳에 잘 쏟기 위해서는 행동하기 전에 일의 크기를 가늠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마치 전장에 전투병력을 투입하기 전에 전쟁의 크기를 가늠하는 것처럼요. 그렇게 우리는 일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정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 우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주어야만 가능할 수 있는 일로 일을 나누어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파악을 바탕으로 행동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직접 실천해 실현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일은 다른 누군가가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촉구해야 하죠.


      그럼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을 나눠볼까요? 제 생각에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일"은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가는 어떤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전 H&M을 다니셨던 이정현 님의 말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까요? :)


    "직장 내 여성 리더들이 현재는 점차 늘어가고 있고, 질 좋은 여성 인력들이 넘쳐나고 있다는것 또한 모두가 알지만 단순히 여성 ‘리더’의 비율을  높인다고 해서 회사의 이득이 올라가거나 변화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예전에 다큐를 봤던 것 중에 네덜란드 회사가 여성 리더 비율을 만들어 놓아서 억지로 여성 비중을 높이더라구요. 그럼 기업들이 단지 자리를 채우기 위해 경험이 있는 여성 리더들을 찾느라고 엄청나게 곤란을 겪는 부작용이 있다고 나왔었어요. 워낙 없으니까요. 그래서 파트 타임, 일주일에 두 번 나올 수 있는 여성 리더를 구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게 갑자기 시스템적으로 정해버리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맞지않는 직급에 오르게 되면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법으로 억지로 정해서 그럴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여자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요. 국가가 우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들은 많지만, 근본적으로 여자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은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국가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촉구할 수 있는 일은 국가의 국민들인 우리들이 할 수 있고, 하게 되었을 때 더 많은 희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지금의 불편함들이 제대로 개선되고 있는지, 자꾸 시스템에서 소외받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보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해외의 우수한 사례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며, 우리나라에만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근본적으로 여자가 커리어 사다리를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앞의 챕터에서도 언급했지만, 40년 전부터 시작한 정책으로 인해 지금은 전 세계에서 남녀가 가장 평등한 나라로 발전한 나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챕터에 걸쳐 강조해온 미국이라는 나라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완전하게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나라인 것을 감안할 때, 단시간에 그렇게 빠른 발전을 이룬 나라, '스웨덴'의 사례는 놀랍습니다. 그러나 저는 스웨덴의 예시를 통해 국가가 제도적으로 성평등을 뒷받침해주어, 더 많은 여성들이 자연스레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커리어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었던 선례를 보여드리고 싶고, 스웨덴과 같은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탐색해 보면서 우리나라도 더 발전할 수 있음을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혹시 '라떼파파'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라떼파파'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한 손에는 유모차를 끌며 거리를 활보하는 스웨덴 남자들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라떼파파들은 아이를 데리고 학교나 유치원에 가거나, 마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스포츠 센터에 데려가 운동을 시키고, 자전거 뒤에 태우고 다니는 등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가정 생활 속에서도 자녀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출처:브런치-김도희님, [E] 스웨덴에서 진짜로 '라떼파파'를 자주 보나요?, https://brunch.co.kr/@enerdoheezer/46) 하지만 4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라떼파파들이 스웨덴의 거리를 활보하지는 않았습니다. 스웨덴도 한국처럼 남성들이 가족의 생계 대부분을 책임지고, 여성들이 집에서 일하는 사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갑자기 라떼파파들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스웨덴의 사회보험청은 1974년 최초로 유급 육아휴직 제도를 만들었고, '남성들'이 육아휴직제도를 선택하는 가정에 다양한 세재 혜택과 지원수당을 늘려 남성 육아휴직 제도를 장려한 덕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남성들에게 육아휴직제도를 더 권장했던 것일까요? 사실, 스웨덴은 경제부흥 정책을 실시하고자 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활동 인구수를 늘려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스웨덴 정부는 여성들도 경제 활동에 참여하길 원했지요. 하지만 현실 속에서 집안일과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일은 여성들이 일을 하는 데에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남성 유급 육아휴직 제도를 만들었고, 일과 가정 모두에서 남녀 평등 문화를 장려해 와, 지금은 남성들의 육아휴직 참여율이 높은 나라로 발전한 것입니다.


    저는 40년 전, 북유럽의 어느 작은 나라가 택했던 선택이 가능했다면, 40년 후의 아시아에서 가장 똑똑하고 아름다운 나라 중인 하나인 우리나라도 비슷한 선택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안 될까요? 이미 있는 게 확실시 된 '금광'을 캐어볼지 말지, 어떻게 하면 그 '금광'을 더 신나게 캐어볼지, 국가가 그 시스템을 한시라도 더 빨리 만들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불어넣어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일, 국가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표현하는 일 등은 우리 국민만이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렇게 천천히,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발전해왔고, 지금껏 잘 해왔듯이,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질 여지도 많습니다. 


    분명 우리나라 역시 예전에 비해 교육 환경도 더욱 좋아졌고, 교육의 질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우리들은 전쟁을 겪지도 않았고, 배를 곯며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더 많이 잘, 교육 받고 있고 경제 활동도 분명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더 나아질 여지들이 많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교육, 취업, 미디어, 양육, 사회적인 인식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우리들 마음의 안팎에는 아직 많은 불공평과 편견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불공평과 편견들은 때로 우리나라를 과거에 머물러 있게 하고 있고, 국민들 개개인이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은 우리로 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 나아져야만 하고,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힘이 있습니다.



    또한 그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들은 더 자주 가정에서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자녀들이 커가는 즐거움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생생한 추억들을 삶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은 커리어에 있어 더 자주 협상 테이블에 앉으며, 실력을 계속 신장시키고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나이가 들어도 지속해서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서로 협력하는 남성과 여성이 만나 서로의 개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아껴 가정을 꾸리고, 그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더 자주 자녀들에게도 본보기로 보여주며, 더 다양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가정들이 더욱 늘어나, 회사의 시스템들도 서로의 가정과 가족을 존중하고 지원해주는 게 당연한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회사들이 그런 시스템들을 더욱 장려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와 혜택들을 제공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일, 가정, 사회의 행복이 맞물려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지점은 파랑새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함께 꿈꾸자고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꿈꾸면서 어려움들을 헤쳐나가자고, 꿈꾸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우리는 그 세상을 만들어내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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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앤 컴퍼니, Breaking down the gender challenge,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organization/our-insights/breaking-down-the-gender-challenge.

맥킨지 앤 컴퍼니, Women in the Workplace 2017,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gender-equality/women-in-the-workplace-2017.

맥킨지 앤 컴퍼니, How advancing women’s equality can add $12 trillion to global growth,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employment-and-growth/how-advancing-womens-equality-can-add-12-trillion-to-global-growth.

맥킨지 앤 컴퍼니, Women in the Workplace 2016,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organization/our-insights/women-in-the-workplace-2016.

몽실 기자님의 글, http://star.ohmynews.com/NWS_Web/Mobile/i_Room/myroom.aspx?MEM_CD=00701855

WEF,Sexism is bad for the economy. These 4 charts prove it, https://www.weforum.org/agenda/2016/09/sexism-gender-economy-united-nations-charts?utm_content=buffera7fef&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com&utm_campaign=buffer

오마이뉴스, 김윤석의 놀라운 '사과', 그는 '몰랐다'고 하지 않았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79917

BBC, Work-life balance 'increasingly stressful for fathers', https://www.bbc.com/news/business-38607682?ocid=socialflow_facebook&ns_mchannel=social&ns_campaign=bbcnews&ns_source=facebook

Economist, Why Swedish men take so much paternity leave, https://www.economist.com/the-economist-explains/2014/07/22/why-swedish-men-take-so-much-paternity-leave

TinyTED, Justin Baldoni: Why I'm done trying to be "man enough", https://en.tiny.ted.com/talks/justin_baldoni_why_i_m_done_trying_to_be_man_enough

TinyTED, Michael Kimmel: Why Gender Equality is Good for Everyone–Men Includedhttps://en.tiny.ted.com/talks/michael_kimmel_why_gender_equality_is_good_for_everyone_men_included

TinyTED, Sheryl Sandberg: So we leaned in ... now what?, https://en.tiny.ted.com/talks/sheryl_sandberg_so_we_leaned_in_now_what

TinyTED, Tony Porter: A call to men, https://en.tiny.ted.com/talks/tony_porter_a_call_to_men

TED, Naomi McDougall Jones: What it's like to be a woman in Hollywood, https://www.ted.com/talks/naomi_mcdougall_jones_what_it_s_like_to_be_a_woman_in_hollywood

버진 그룹, My Vision of the Future-Cindy Gallop, https://www.virgin.com/entrepreneur/my-vision-future-cindy-gallop

모비 인사이드,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8) 티도 안 나게 자연스러운 육아휴직, http://www.mobiinside.com/kr/2017/12/13/silliconvalley-parental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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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남녀 취업률 격차 매년 줄어 이젠 2.6%p,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651&Newsnumb=2018012651

플래텀, [투자人사이트] 임팩트VC가 젠더 관점 투자를 하는 이유, https://platum.kr/archives/100545

조선비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암살' 최동훈 감독 "좋은 배우만이 감독을 구원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31/2015073101931.html

조선일보, 경제·정치에 통달한 세계의 리더, 크리스틴 라가르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1/20160701011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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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법도 性차별하나]③법은 차별 말라는데...실제론 남녀임금격차 15년째 'OECD 1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2/2018090200872.html

한겨레, 영국도, 미국도 ‘페이미투’…‘남녀임금 격차 1위’ 한국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39036.html#csidx3353c54c57c07a2b72b43ffd2446066 

이케아 홈페이지, https://www.ikea.com/ms/ko_KR/this-is-ikea/working-at-the-ikea-group/index.html#diversity-and-inclusion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다양성 프로그램은 왜 실패할까,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1_1/article_no/803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성별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 여성에게 유리하다,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6_1/page/1/article_no/1175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미투 운동, 일터를 바꾸다,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2_1/page/1/article_no/1157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남성과 여성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7_1/page/1/article_no/1154

네이버 포스트,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 친화 기업 베스트3!,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633121&memberNo=5661329

네이버 포스트, 여성 출산, 육아도 문제 없는 복지으뜸 중소기업 어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28024&memberNo=25324157

글래머, Glamour Exclusive: President Barack Obama Says, "This Is What a Feminist Looks Like", https://www.glamour.com/story/glamour-exclusive-president-barack-obama-says-this-is-what-a-feminist-looks-like?mbid=partner_facebook_huffpowomen

US Weekly, Mark Ruffalo, Ryan Gosling and More Male Celebrities Who Are Proud Feminists, https://www.usmagazine.com/celebrity-news/pictures/mark-ruffalo-ryan-gosling-male-celebrities-proud-feminists/daniel-radcliff/


참고 도서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오찬호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볼드, 피터 디아만디스

린 인, 셰릴 샌드버그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포브스의 그녀들, 이은영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맨 박스, 토니 포터

페미니스트 파이트 클럽, 제시카 베넷

비커밍, 미셸 오바마

올 어바웃 러브, 벨 훅스

배민다움, 홍성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벨 훅스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애덤 갤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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