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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Apr 20. 2023

들어오세요!

자자 들어오세요~ 가운데 테이블 의자에 앉으셔도 되고 저기 소파에 편히 앉으셔도 돼요. 오늘 제가 처음으로 파티를 열었답니다. 무슨 파티냐고요? 바로 저의 브런치글 100편 발행 기념 파티랍니다! ㅋㅋㅋㅋ


wow


언제라도 아무 때라도 들어오셔도 돼요. 이 글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고, 파티는 계속될 거니까요. 신나지 않나요? 끝나지 않는 파티라니! 저도 처음으로 파티를 열어보지만 마냥 신나네요. 처음 본다고 어색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편하게 즐겨 주세요. 혹시 편하지 않으시더라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세요. 나는 지금 파티에 와 있다. 와 있다. 


밖에 비가 오네요. 어쩐지 더 운치가 있는 날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오늘 같은 날. 몇 시인지도 모르겠는 지금 이 시간. 오늘은 맛있는 음식 드시고 와인도 마시면서 저와 같이 파티를 즐기시면 어떨까요? 여러분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답니다! cheers!!!


친구들이 노래 불러 주러 왔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졌어요.
고마워 얘들아!


https://youtu.be/0IG44j8tQis


이 글이 100번째 글이 될 줄이야! 저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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