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먹이 좀 그만 줘
나 좀 제발 그만 만져
꺅꺅꺅 꺅꺅꺅 꺅~~~~~~
사람들은 재미난 듯 계속 모이를 준다
푸드덕 푸드덕 푸드드드득
홀연히 날아간 앵무새는 철창으로 돌아간다
앵무새는 그제야 조용해진다.
밥 좀 그만 달라는 앵무새의 외침
40대 중반 느닷없이 찾아 온 제 2의 사춘기로 고군분투하는 초4 엄마. 곧 다가 올 아이의 진짜 사춘기를 준비하며 나를 먼저 찾으려합니다.